남석우 콤텍시스템 부회장은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편해지고 심성을 다스리면 얼굴까지 환해진다”고 말했다. 27년 된 IT 전문 기업의 창업 CEO인 남 부회장은 오프라인 월례조회를 전 직원을 하나로 묶는 데 활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려면 상대방이 나를 만났을 때 편안해야 합니다. 만나서 불편하고 더욱이 거북해 하면 친해지려야 친해질 수가 없어요. 저의 경우도 만나는 사람들이 대체로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석우(57) 콤텍시스템 부회장은 넓은 인맥의 비결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능력을 꼽았다. 남 부회장은 온화한 인상에 목소리의 톤이 낮으면서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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