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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이영일 대표 

품격에서 우러나오는 향기가 있다 

글 조용탁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명품에는 고유의 향기가 있다. 그 향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 끊임없는 자기 개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 BMW 7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명품인 뉴 760Li는 누구도 범할 수 없는 우아함과 품격을 갖췄다.
“1973년 삼성그룹에 입사하며 신라호텔과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20대 후반이었지요. 그리고 60대에 신라호텔을 떠났습니다.”



이영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대표는 신라호텔에서 직장생활의 태반을 보냈다. 그곳이 한국 최고의 호텔이 되기까지 36년간 머물렀다. 그리고 호텔을 찾은 수많은 VIP를 만났다. 이 대표는 “사람에도 명품이 있다”고 말한다. “호텔에 근무한 덕에 진정 품격 있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풍기는 인격의 향기를 보며 인생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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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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