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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트렌드를 주도한다 

질도르 르네휘테르 사장 

글 김지연 기자·사진 정치호 기자
뷰티 제품의 트렌드는 변한다. 향수에서 스킨케어, 이제는 두피케어로 옮겨갔다. 프랑스 명품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주목받는 이유다.
“한국 명품 헤어케어 제품 시장의 성장 속도가 눈부십니다. 론칭한 지 8년 만에 전 세계 매출 3위입니다.”

‘명품 샴푸’로 유명한 프랑스의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Rene Furterer)의 질도르(Gilles Daure) CEO가 4년 만에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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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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