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정치 문제는 정치로 풀어야 

 

지금 대한민국엔 세종시밖에 없는 듯하다. 세종시가 뭔데 이리 난리인가. 태생에 근본적 문제가 있는 탓이다. 녀석은 노무현 정부 때 정치적 사생아로 태어났다.



‘서울공화국’을 천성적으로 거부했던 어미 몸에서 잉태됐다. 힘이 약했던 아비는 ‘당신 뜻이 정 그렇다면…’ 하며 물러섰다. 입지 역시 정치적으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충청도로 결론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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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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