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8일 국순당 생막걸리가 출시 250일 만에 1000만 병을 돌파했다. 막걸리 붐을 타고 국순당 몸값도 뛰고 있다. 작년 초 3000원 미만이던 주가가 현재 약 3배로 오른 9000원대다. 하지만 1월 15일에 만난 배중호 사장은 고민이 많은 얼굴이다. 요즘 통 잠을 못 잔다고 들려줬다.
“드디어 막걸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이 준 기회죠. 이 시기를 잘 활용해 막걸리 고급화겢毛英??선보여야 하는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터뷰 내내 그는 우리 술 역사, 전통주 복원 등 우리 술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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