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그란카브리오는 존재만으로 주위를 압도한다.
그란카브리오는 세계 각종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쌓은 스포츠카 노하우를 바탕으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개발해 온 마세라티가 야심 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마세라티 최초의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이 차는 1950년 A6G 프루아 스파이더(Frua Spyder)로부터 시작된 매력적이고 스릴 있는 오픈 에어 모델의 계보를 잇고 있다.
그란카브리오는 자동차 지붕을 열면 스포츠카 특유의 오픈 에어링(open-airing)을 즐길 수 있다. 4.7L V8440hp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시판 중인 컨버터블 차량 가운데 휠 베이스가 가장 길고 4개의 좌석이 적절히 배치돼 세단이 주는 편안함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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