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회장은 회사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와 환경 부문에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To give more blessed than to receive.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명함에 담긴 성경 구절이다. 주는 게 받는 것보다 기쁘다는 뜻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하버드 대학 신학대학원을 나온 김 회장의 철학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그는 기업가로서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만 늘 ‘PRO VONO(공익을 위하여)’라는 신념을 갖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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