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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176]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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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규제 푸는 게 한국 자동차 산업에 도움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글 조용탁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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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사장이 한국수입차협회장에 연임됐다. 그는 수입차가 한국 자동차 산업발전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협회의 윤활유가 되겠습니다. 회원사 간 소통을 돕고 수입차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한국 시장의 특성을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전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4월 1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 제8대 협회장(임기 2년)에 재선임된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말한 자신의 역할이다. 그는 회장을 다시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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