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매그너스는 뉴욕대에 입학했을 때 매년 3만 1360달러의 등록금 납무 때문에 고생할 거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비싼 대학에 입학하면서 위험을 감수했다. 이름있는 대학에 가면 직장을 얻기도 쉬울 거라고 생각해 장학금을 준다는 대학도 거절했다.
하지만 2009년 5월 저널리즘과 영화학 학사를 취득했지만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 겨우 전공과 관련된 일자리를 찾았으나 시리우스 새털라이트 라디오(Sirius Satellite Radio)방송국에서 일주일에 다섯시간 아르바이트를 했고, 어느 공공 라디오 방송국에서 하루 10달러를 받으며 인턴 생활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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