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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명품 DNA 

NEW CAR | Porsche New Cayenne 

글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사진 슈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제공


포르쉐 카이엔이 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카이엔은 2002년 첫선을 보인 포르쉐 최초의 SUV다. 출시 당시는 카이엔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다. SUV는 포르쉐의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흐릴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카이엔은 큰 인기를 얻으며 시장에 안착했다.강력한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카이엔은 포르쉐 핵심 가치와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르쉐 가문’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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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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