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MBA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출범한 지 5년이 지났다. 국내 MBA에 대한 시장의 평가와 서열화도 점차 엿보인다. 지금 한국에서 운영 중인 MBA 과정은 모두 13곳. 전체 학생의 87%는 직장생활을 하다 MBA를 선택했다. 이들은 대학
이름만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교과과정, 교수진 수준, 국제화프로그램, 커리어 서비스, 동문 네트워크 등 MBA에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을 면밀히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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