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체 휴고보스가 프로 골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노승열은 기능성을 갖춘 스포츠 의류 업체 휴고보스 그린 라인에서 제공하는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13세이던 2005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7년에는 프로로 전향해 2008년부터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면서 한국보다 조건이 나은 해외에서 다양한 샷을 연구하고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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