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들이 제주에 모인다. 국내 최대·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전경련 하계 포럼은 CEO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지식 교류의 장이다. 7월 27일(수)~30일(토) 제주 롯데호텔에서 ‘Smart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1 전경련 제주하계 포럼’을 미리 가봤다.
스마트폰, 스마트PC,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워크. 지구촌에 스마트 열풍이 불고 있다. 기존의 생활방식과 소비패턴을 확 바꾸는 거대한 물결은 CEO에게 새로운 사고와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시대의 변화와 경영환경에 대한 정확한 전망, 그에 따른 발전적 대안이 필요하다. 전경련 하계 포럼이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주제는 ‘스마트 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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