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기업들은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평평해지고 글로벌 경쟁은 심화하고 있다. 격변하는 경영환경을 헤쳐 나갈 전략과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항해의 키를 잡은 CEO의 지혜가 요구된다.
한국능률협회(KMA)는 세계 최고의 MBA 스쿨인 와튼과 손잡고 한국 CEO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Wharton-KMA 최고경영자과정이다. 박내회 숙명여대 경영대학원장이 이를 소개한다.
와튼 스쿨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대의 경영대학원이다. 1881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경영대학원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MBA 랭킹 1위 자리를 9년째 지키고 있는 톱 프로그램이다. 한국능률협회(KMA)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 CEO를 위해 와튼과 손잡고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Wharton-KMA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이 과정은 6개의 모듈과 시사성 있는 조찬 강의 및 감성경영 수업, 제주 워크숍을 통해 풍요로운 경영방법론을 제시한다. 오는 4월 시작하는 제9기 과정은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마지막 강의는 와튼 본교에서 이뤄지며 공식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