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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호 (2011.06.01) [106]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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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대 기업] KT 이석채 스피드 경영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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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위 KT 시가총액 10조1050억원 자산 24조1010억원 매출액 20조2335억원 순이익 1조1719원
KT는 포브스코리아가 조사한 ‘100대 기업’에서 11위에 올랐다. 2010년 시가총액은 10조1050억원, 매출액은 20조2335억원에 달한다. KT는 2008년 418억원의 적자를 내며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2009년 흑자(554억원) 전환에 이어 2010년엔 1조171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KT를 변신시킨 주인공은 이석채 회장이다. 이 회장은 2009년 1월 부임하면서 ‘성장, 활력과 창의, IT선도 사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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