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에 신개념 복합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산업시설 비중을 줄이고 상업·연구·지원 부문을 늘린 웰빙 산업단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시설과 일반 상업용지 473필지를 올 상반기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석문단지는 충남 당진군 고대면과 석문면 일대 1200만㎡ 부지에 조성 중이다. LH 측은 “석문단지는 완벽한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로 최고의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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