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서니 프랭클은 TV 쇼에 나와 유명인사가 됐다. 그녀는 이 TV 쇼를 활용해 자신이 운영하는 스키니걸(Skinnygirl) 음료사업을 키워 나갔다. 연 매출 1억 달러를 올리는 사업이다. 그녀는 할리우드의 대표적 사업가로 자리 잡았다.
베서니 프랭클(Bethenny Frankel)은 오전 7시부터 TV 쇼에 나올 정도로 바쁘다. 그녀의 성공은 TV 쇼에만 그치지 않는다. 2005년 이래 TV 쇼를 활용해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켰고, 지금은 사업가의 한 사람으로 명성을 누리고 있다.
그녀는 ‘베서니 에버 애프터(Bethenny Ever After)’라는 TV 쇼에서 부모, 식생활, 출산 후 성생활 등을 진솔하게 얘기함으로써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그녀의 TV 쇼는 세 번째 시즌에 돌입했고 매주 평균 160만 명이 시청하고 있다. 그녀가 쓴 책(Naturally Thin, Skinnygirl Dish and A Place of Yes)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그녀의 추종자는 각각 50만 명을 넘어섰다. 구글 검색에서 그녀의 이름은 38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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