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네트워크 튼튼병원은 2008년 안산 튼튼병원을 시작으로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전국에서 몰려든 환자들로 증축을 거듭한 끝에 일산, 안양에 이어 지난 1월 대전에도 개원을 하게 됐다. 제주와 서울 강동에서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 개원한 병원 당 하루 평균 외래환자는 300명 수준이다. 월 평균 병원 당 척추 및 관절 수술 건수도 300건 이상이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튼튼병원은 척추와 관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수한 의료진이 포진돼 있다. 박진수 튼튼병원 대표병원장은 “우리 의료진의 한결같은 목표는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병원 만들기”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의사의 실력, 첨단장비, 직원들의 친절을 으뜸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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