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개장 이후 국내 최초로 365일 야간 개장을 하고 있다. 자이로드롭·아트란티스·파라오의 분노 등과 같은 대규모 놀이시설이 인상적이다. 가족 테마 공간 ‘키디존’ 조성 등으로 테마파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 결과 2007년엔 테마파크 최단기간 누적 입장객 1억명을 돌파하는 등 연간 500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이 10%에 이른다.
특히 어린이 전용시설과 편의시설로 꾸며진 가족 테마 공간 ‘키디존’은 패밀리 테마파크 브랜드로 사랑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 노는 새로운 형식의 놀이시설 ‘키즈토리아’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0년 12월 오픈 이래 100만명 넘는 입장객이 다녀갔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330㎡를 확장해 플레이 콘텐트 및 각종 편의시설을 추가했다.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이 퍼레이드, 뮤지컬 쇼에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공연 고객 참여 프로그램’ 역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대표적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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