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진입한 부자는 지난해보다 한 명 더 늘었다.
허영인 회장을 빼곤 모두 맨손으로 부를 일궜다는 게 특징이다.
5명의 CEO가 한국 40대 부자 대열에 처음 합류 했다. 이중근(71) 부영 회장, 서정진(55) 셀트리온 회장, 박성수(59)이랜드그룹 회장, 허영인(62) SPC그룹 회장, 신선호(64) 센트럴시티 회장이다.
이 중에서도 이중근 회장이 돋보인다. 그는 단번에 20위에 올랐다. 이 회장 재산은 1조183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 그가 보유한 부영 비상장 주식은 74.18%. 이 외에도 부영파이낸스(52%), 부영CNI(35%) 등의 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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