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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COLUMN] 한국 여성은 강하다 

 

매튜 디킨 한국HSBC 은행장
지난 2012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HSBC에서도 여러 행사가 열렸다. 한국HSBC는 자선단체 기부 및 젊은 여직원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준비했다.



스튜어트 걸리버 HSBC CEO가 늘 강조한 원칙이 있다. 조직은 직원을 실력으로만 평가해야 한다. 출신과 학벌, 성별과 무관하게 실력 있는 사람이 고위직에 올라가야 경쟁력 있는 건강한 조직이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역으로 차별을 허용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재다. 유능한 인재를 조직에서 제한하는 기업이 성공할 확률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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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호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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