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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팔아 번 돈 이웃에게 푼다 

 

조득진
그는 1985년 300만원을 가지고 방위산업에 뛰어들어 성공했다. 지금은 사업영역을 학교법인·복지재단·엔터테인먼트로 넓혔다. 종착점은 이웃과의 나눔이다.


지난 연말 MBC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한창 인기를 끌던 가수 김범수와 이소라가 합동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의 좌석은 모두 6000석. 이 중 1000석은 무료로 제공됐다. 그 자리는 서울 63개복지시설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과 청소년의 차지였다. 이어 김범수의 제주 공연에서도 500석이 같은 취지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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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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