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DJ인 24살의 스크릴렉스는 전자 댄스 음악으로 한 해 15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는 음악 산업의 새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DJ인 스크릴렉스(Skrillex)는 최근 텍사스 주 오스틴(Austin)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가졌다. 여기서 그는 전자댄스 음악(Electronic Dance Music·EDM)이라는 새롭게 떠오르는 장르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그는 EDM의 슈퍼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3개의 그래미(Grammys)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4살의 그는 최근 12개월 동안 1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한 해 스크릴렉스는 19개국에서 150번의 라이브 공연을 했다. 25만 명 이상의 청중이 공연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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