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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년 무대서 北 인권을 말하다 

탈북 대학생 3명과 남한 대학생 12명 출연…9월 11일부터 서울 명동 삼일로 극장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남북 청년들이 함께하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9월 11일부터 서울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어항을 나온 물고기-정명’은 탈북 대학생 3명과 일반 대학생 12명이 출연한다. 이번 연극을 제작·기획한 한남수탈북청년연합 대표는 “행전안전부의 후원으로 남북이함께하는 문화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연극이라는 문화예술을 통해 북한 사람들의 인권과 자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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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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