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Mumbai)의 투자은행가이자 자선가인 헤멘드라 코다리(Hemendra Kothari)는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 보호를 위해 재단을 통해 수 백만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호랑이 보호 및 보존지역 인근 주민들에 대한 지원에 힘입어 타밀 나두(Tamil Nadu)의 무두말라이(Mudumalai) 호랑이 보존지역 근처 가난한 마을에 희망이 솟고 있다. 이곳에서 성장한 20살의 모니샤 라잔(Monisha Rajan)은 첸나이(Chennai)에 있는 한 콜센터에서 일하며 한 달에 150달러의 월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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