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소유했던 76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세계 최고가인 234억원에 낙찰됐다. 이틀 후 미국의 대표적인 추상화가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의 1951년 작 ‘제4번’이 당초 예상 낙찰 금액을 훌쩍 넘은 4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38억 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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