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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Straight Shooter 

 

Abram Brown
마이크 파이퍼는 6년 전 총기 제조업체인 스텀 루거를 인수했다. 당시 이 회사는 깊은 수렁에 빠져 있었다. 파이퍼는 고객이 원하는 총기를 만들어 회사를 살렸다.


미국의 총기 제조업체인 스텀 루거(Sturm, Ruger & Co.) CEO인 마이크 파이퍼(Mike Fifer)는 요즘 뉴 햄프셔(New Hampshire) 주 시골에 있는 집 사격장에서 새 총기들을 테스트하며 시간을 보낸다. 55세인 그는 “모든 직원들은 제품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우리 회사 제품을 써보는 것은 매우 재미 있다”고 말했다. 루거의 고위 경영진 중 두 명은 파이퍼와 마찬가지로 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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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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