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런던으로 올림픽 취재를 떠나는 한국 기자단의 촬영 장비를 살펴본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사장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사진기자의 71%가 니콘 카메라를 들고 영국으로 향한 것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올림픽 취재에 나선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의 60%가 니콘 제품을 사용했다. 후지오 사장은 “숨가쁘게 펼쳐지는 스포츠 경기에서 순간을 잡아내는 기술력과 극한 상황에서 작동하는 내구성을 기자들이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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