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AR - 최강의 오프로더, 가지 못할 길은 없다 

MERCEDES BENZ G CLASS 



눈 덮힌 산길 곳곳에 움푹 패인 구덩이가 있었다. 험로를 지날 때마다 심하게 차체가 흔들렸지만 벤츠 G 클래스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지난 11월 29일 대관령에서 벤츠의 신형 G 클래스를 시승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큰 활약을 펼친 G 바겐의 후예로 197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최강의 오프로더 자리를 지켜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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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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