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 화두는 기업 경쟁력 강화… 최고 경영서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CEO 100명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다. 이들은 대부분 “새 정부가 복지보다 성장, 경제 민주화보다 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절대 다수가 “단기 경기부양보다 경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대표 CEO는 누구인가.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국내 CEO 100인에게 물었다. 74명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꼽았다(복수 응답). 응답 CEO의 약 4분의 3이 이 회장을 고른 셈이다. 우리는 50명의 CEO를 제시하고 한국을 대표할 만한 CEO 5명을 골라달라고 했다. 이어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59%), 구본무 LG그룹 회장(42%) 순으로 답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