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옛 아바타몰) 5층 패션쇼핑몰 레벨5에서 이호규(51) 대표를 만났다. 체크 무늬의 남색 재킷에 붉은색 목도리를 두른 패션감각이 남달라 보였다. 패션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달라진 모습이란다. 4~5년 전만 해도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을 선호했다. 요즘에는 검정가죽 재킷은 물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기도 한다. 신발장에는 화려한 색상의 운동화가 가득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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