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스포츠 선수 톱에 올랐다. 러시아 노보고르스크에서 훈련 중인 손 선수를 서면으로 인터뷰 했다.
“매일 6~8시간씩 훈련해요. 코치님과 일대일로 하는 거라 강도가 세서 힘들지만 이렇게 훈련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합니다.” 힘들지만 행복하다…. 갓 스무 살 된 손연재(19) 선수의 한마디에 겉으론 아름답지만 고통이 따르는 리듬체조 선수의 숙명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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