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임직원은 아침 조깅을 함께 한다. 평소 걷기를 즐기는 김동녕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문화로 정착했다. 달리고 걷다 보면 임직원들은 격의 없이 대화하게 된다. 가끔 김 회장은 직원들에게 엉뚱한 퀴즈를 내기도 한다. 김상률 경영기획팀장은 “사이판 출장 때 같이 조깅을 했는데 갑자기 ‘여기서 한국은 어느 쪽이지’ 묻는 바람에 쩔쩔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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