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시즌스 호텔 그릴룸은 파워 엘리트들의 사랑방이다.
1959년 이래 뉴욕의 포 시즌스(Four Seasons) 호텔 그릴 룸(the Grill Room)은 상류층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레스토랑 공동 소유자인 줄리언 니콜리니(Julian Niccolini)는 “이곳은 퍼블릭 클럽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억만장자 피트 피터슨(Pete Peterson) 같은 단골은 40년 넘게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한다. 이 식당에서는 일부 손님에게 맞춤 식사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 특전을 준다. 한 은행가는 바 뒤에서 좋아하는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티켓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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