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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① - ‘부자를 부자답게’ 세계의 부호들 유혹 

영국 런던 람베스·서더크 지역 

글 채인택 중앙일보 논설위원
글로벌 시대에는 사람과 자본의 이동이 자유롭다. 부자와 그들의 재산은 사람을 끌어들여 도시를 살찌운다. 세계의 부자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영국 런던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다.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템즈강 남쪽 기슭 람베스와 서더크 지역에 있는 72층 건물 ‘더샤드’다. 지난해 7월 완공된 이 건물은 2월1일 문을 열었다. 높이 309m로 러시아 모스크바의 머큐리 시티타워(339m)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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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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