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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 “한강을 요트 부흥의 요람으로 만들자” 

 

글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700요트클럽 이은정 대표는 시설 규제와 계류장 부족이 요트의 대중화를 가로막는다고 지적한다.


2006년 서울 상암동 한강 난지지구에 문을 연 700요트클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 클럽이다. 아마추어 요트선수이기도 한 이은정 대표는 요트 수입판매회사를 운영하다가 아예 요트클럽을 만들었다. 그는 “한강은 요트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요트 대중화를 위해서는 지나친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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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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