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rend

Home>포브스>News&Trend
201307호 (2013.06.23) [92]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e-fashion - 온라인으로 옷맵시를 

 

Simon Montlake 포브스 기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부자든 아니든 패션에 돈을 쓰며 유행을 좇는 소비자를 겨냥하라. 중국에선 패션 전자 상거래 전쟁이 한창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데이비드 자오(40·David Zhao)는 날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그는 2010년 패션 웹사이트 출범 후 온라인에서 의류를 팔고 싶은 해외 고급 브랜드를 설득하려고 자신의 옷장을 완전히 새 옷으로 채웠다. 요즘 자오는 자신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샹핀(Shangpin)에서 판매하는 고급 수입 니트를 입고 이탈리아산 브로그(brogue, 가죽에 무늬를 새겨 넣은 튼튼한 구두)를 신는다. 베이징 출신의 이 CEO는 스스로 ‘패션계의 이방인’이라고 말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201307호 (2013.06.2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