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회사 캐터펄트의 옵팀아이는 선수의 속도·민첩성 등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뉴욕 닉스의 포인트가드 제이슨 키드(40)가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복귀했을 때 팀은 스스로 완전히 회복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했다. 트레이너들은 키드의 운동복에 속도와 민첩성, 힘을 측정하는 센서가 든 성냥갑 크기의 위성위치 확인시스템(GPS) 기기를 달았다. 시즌 직전 훈련 기간 확인한 결과 뉴욕 닉스는 키드를 시합에 출전시켜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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