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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틈새시장 노린다 

 

SIMON MONTLAKE 포브스 기자
세계 최대의 PC 생산업체 레노보가 생산구조 재편에 나섰다. 목표는 태블릿·휴대전화 시장이다.


한 해 신제품 180개를 쏟아내는 중국 PC업체 레노보(Lenovo). 이쯤 되면 제품 출시에 심드렁해질 때가 됐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양위안칭 레노보 회장 겸 CEO는 1년 넘게 베일에 감춰뒀던 태블릿 PC 요가(Yoga)를 출시하며 두근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했다. ‘제품 엔지니어’로 임명된 할리우드 배우이자 기술 투자가 애쉬튼 커처가 10월 29일 제품 출시를 앞장서 홍보하며 주목받았기 때문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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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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