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영국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모나코의 수도 모나코다. 100만 달러(약 10억6000만원)로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은 15㎡에 불과하다. 약 4.5평으로 우리나라 원룸보다 작다. 모나코는 인구 3만6000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로 주로 부유층이 거주한다. 각종 리조트와 카지노가 있는 관광 명소인데다 조세피난처로 부자가 몰린다. 최근 모나코에 새로 지어진 오데오 타워의 2300㎡(약 700평)의 아파트 가격은 2800만 달러에 이른다. 1㎡당 1만2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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