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만들 때 주재료로 쓰이는 술을 베이스(Base Liquor)라고 부른다. 진, 위스키, 럼 등이다.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럼 베이스가 단맛이 나 애주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 최근에는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스키를 얼려 ‘슬러시’로 마시거나 탄산수와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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