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과 다양한 모델을 앞세운 전기자전거 경쟁이 뜨겁다. 침체된 자전거 내수 시장의 성장동력이라는 판단에서다. 자동차 브랜드도 뛰어들었다.
#1. 지난 4월 8일 네덜란드 바이엔코르프 백화점 암스테르담 지점에서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한라마이스터가 ‘만도풋루스’ 매장 오픈식을 연 것. 만도풋루스는 체인 없이 100% 전기로만 운행하는 프리미엄 전기자전거로, 가격은 대당 400만~5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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