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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왕좌에 오르다 

더블라인 캐피털 CEO 제프리 건들라흐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9위에 올랐다. 더블라인은 뮤추얼펀드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 자금 600억 달러를 끌어모았다. 

MATT SCHIFRIN 포브스 기자자
지난 10월, 유럽의 은행주가는 급격히 추락했고 유가는 6월 대비 25%나 하락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빈혈로 비틀거리는 경제와 2.25%를 기록한 10년만기 재무부채권 금리가 자리하고 있다.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중요한 발표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금융 시장이 이처럼 불안하지만 채권투자매니저인 제프리 건들라흐(Jeffrey Gundlach·55)는 별 걱정이 없다.

채권 포트폴리오 운용업에 몸 담은지 30년이 지난 지금, 건들라흐는 운용자산 600억 달러(약 60조원)와 지난 10년간 수집해온 현대 미술 컬렉션을 기반으로 마침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지난 5년간 그가 구축한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자산운용사 더블라인 캐피털(DoubleLine Capital, 이하 더블라인)은 그 어느 때보다 유리한 입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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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호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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