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유튜브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사업의 플랫폼, 마케팅, 그리고 광고팀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유튜브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무엇일까? 바로 창업자 그리고 그들의 열정이다.자신이 좋아하는 뭔가를 시연하고 공유하는 것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유튜브에서 퓨디파이(PewDiePie)로 알려진 스웨덴 출신의 펠릭스 셸버그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유튜브에 올려 연간 400만 달러(약 40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제나 마블스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130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니가히가(Nigahiga)로 알려진 라이언 히가의 코미디는 조회수 18억 회를 기록했다.이처럼 유튜브가 낳은 초특급 스타 외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구독자 수를 늘림으로써 쏠쏠한 수입을 올리는 유튜브 기업가가 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