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형 광산은 대부분 광맥인 노두(露頭)가 지표면에 드러난 후에야 지반에 거대한 구멍을 뚫고 채굴을 시작한다. 그러나 호주의 심저 탐사 테크놀로지 협력연구센터(Deep Exploration Technologies Cooperative Research Centre)는 BHP 빌리튼, 배릭, 뉴크레스트의 지원을 받아 땅을 파고 들어가야만 확인할 수 있는 심저의 광석을 지표에서 먼저 파악하는 신기술을 개발 중이다. 정부 호주광물자원 연구소(Geoscience Australia)의 전 소장 닐 윌리엄스는 “호주 대평원 땅 속 깊은 곳에 엄청난 광물이 매장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