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리(Braintree), 깃허브(GitHub), 내스티갤(Nasty Gal)은 모두 스타트업으로 대성한 기업이다. 외부 투자자의 손길을 뿌리치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자신들의 지침에따라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선 온라인 패션사이트 내스티갤의 창업자 소피아 애머루소가 가장 오래 버텼다. 무려 6년이 걸렸다.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JAMF소프트웨어(JAMF Software, 이하 JAMF)를 공동설립한 자하 햄스태드(Zach Halmstad·36)와 칩 피어슨(Chip Pearson·46)은 그보다 더 길었다. 1차 투자를 받는 데 8년이 걸렸고, 2차 투자는 창업 11년 뒤에야 받았다. 왜 그랬을까? 피어슨은 “우리는 투자 없이도 잘 해 나가고 있다. 투자를 받으면 사업에 집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햄스태드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데 열중하느라 나중에야 투자자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