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후 보유하라. 그것도 아주,
아주 오래.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플래티넘 자산 운용사(Platinum Asset
Management) 공동 창립자 커 닐슨(Kerr
Neilson)의 가치 중심 투자방식이다.
남아프리카 출신의 닐슨은 호주 뱅커스 트러스트(Bankers Trust Australia) 중역으로 일하다가 1994년 플래티넘을 공동 설립했다. 회사는 이후 10여 개 펀드를 운영하며 운영자산을 19억 달러까지 늘려나갔다. 닐슨은 회사 운영팀이 큰 그림을 보고 잠재 투자처를 찾아 전세계 시장을 누비도록 독려한다. (회사는 아시아에서 특히 공격적 매수를 했다.)닐슨은 플래티넘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려 투자자에게 소식을 전한다. 버핏과 마찬가지로, 닐슨 또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비인기 저평가 종목을 찾는’ 벤 그레이엄식 투자 철학에 기반해 작업방식을 발전시켰다.- ABBAM BROWN 포브스 기자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