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저렴한 생활비, 풍족한 여가 생활 등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우는 낙원 세 곳을 소개한다.
1. 파나마
미국, 캐나다, 유럽의 은퇴자가 많이 찾는다. 외국인 은퇴자를 대상으로 ‘펜시오나도 비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달 1000달러 이상의 연금이 있는 은퇴자에게 발급되는 체류 비자로 영화(50%), 식당(25%) 이용은 물론 국내외 항공권(25%), 약 처방(10%) 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만 달러까지 생활용품을 무관세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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