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탄생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남성 크루즈 콜렉션을 선보인다. 대담하고 활기찬 컬러, 세심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만의 여유로움과 우아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심플한 카멜 컬러 울 캐시미어 코트에 테라코타(terracotta) 컬러의 캐시미어 카디건, 3D 자수가 돋보이는 코발트 색상의 그리드 브릭 백팩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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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컬러의 램 누벅(lamb nubuc) 재킷에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가공기술이 돋보이는 백팩을 더해 럭셔리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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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체크가 돋보이는 다크그레이 더블 캐시미어 코트와 라떼(latte) 컬러 이너, 콤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브릭 백팩을 매치해 모던한 도시 남성의 느낌을 표현했다. /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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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다크네이비 컬러의 울 캐시미어 재킷과 팬츠, 화이트 카프 소재의 스니커즈가 만나 활동적인 슈트 룩을 완성했다. /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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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도스(calvados) 컬러의 램 누벅 재킷과 적갈색 스트라이프 울 캐시미어 스웨터, 블랙 코튼 팬츠로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 포인트의 블랙 나파 가죽(napa leather) 도큐먼트 케이스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을 완성했다. /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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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캐시미어 피 코트(pea coat)에 테라코타 캐시미어 스웨터, 라떼 스트라이프 팬츠로 세련된 코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슈팅스타(유성) 프린트가 더해진 갤럭시 브릭 백팩을 매치해 실용성을 더했다. /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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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