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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호 (2017.12.23) [18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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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PRIVATE HEALING TIME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사진 윤주상(스튜디오제이)·헤어&메이크업 심현섭 모델 이안·의상 조르지오 아르마니·테스토니 장소 오드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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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프라이빗 공간. 일상에 지친 비즈니스맨의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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